[ 거창군농업회의소 김훈규 사무국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16 13:49 조회1,45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국공보뉴스/경남거창취재국】 백승안기자
거창군농업회의소 김훈규 사무국장이 농업 농촌정책 추진 및 농촌공동체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김훈규 사무국장은 2012년부터 거창군농업회의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업 농촌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해 왔으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구현해왔다.
특히 웅양면의 폐교인 하성초등학교를 주민들과 협력하여 하성단노을생활문화센터로 활용하고 매년 주민 주도의 마을축제를 열어오는 등 주민들의 공동체 형성과 폐공간의 유용한 활용사례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장관상은 농촌경제연구원장(원장 김창길)의 추천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김훈규 사무국장은 현재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 국정과제평가위원, 경상남도 도정자문단(농업농촌 및 중점과제 분야)과 도지사 직속 농어업특별위원회 농정혁신분과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