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농업회의소 김훈규 사무국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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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2-01 10:16 조회1,1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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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농업회의소 김훈규 사무국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촉
거창군농업회의소(회장 김제열) 김훈규 사무국장이 2018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역발전 계획에 따른 매년 부문별 시행계획 및 시·도 시행계획 등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종합평가보고서를 작성하고 관련법에 따른 각종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통령에 보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특히 지역발전특별회계(지특회계) 지원사업 10조원 규모의 약 900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차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고 우수 사업에 대해서는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지특회계 경제계정 사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지특회계 생활계정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 계정, 세종특별자치시 계정으로 나누어진 모든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가자문단은 매년 막대한 국가재정 지원에 의한 사업들이 올바르게 집행하는가를 평가하고 해당사업이 지역발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효율적이고 바람직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같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평가자문단은 크게 중앙부처 시행사업을 평가하는 경제계정 평가그룹과 지자체 시행사업인 생활계정 평가그룹으로 크게 나눠져 있다.
사업평가는 1월부터 시작해 우수평가사업에 대한 시상식과 우수사례 평가집을 발간하는 최종 마무리까지 약 8~9개월 동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평가자문단 위원 이외에도 김훈규 사무국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2017년 8월에 위촉받은 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국무조정실의 정부업무평가 국정과제 평가전문위원으로 위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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