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회의소 거버넌스 교육 2차 현장견학 추가 참여자 선착순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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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6-30 09:56 조회1,0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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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의소 거버넌스 교육 2차 현장견학 참여자 선착순 모집
2차 견학 인원에 여유가 좀 있어서
참석을 희망하는 분 4인
선착순으로 지원 받습니다
- 날짜 : 7월 4일(화)
- 장소 : 구례 자연드림파크 및 진주 우리먹거리 협동조합
- 사전 교육생 외 추가인원 선착순 4명
- 회비 : 4만원(1인 기준 / 점심, 저녁식사 제공, 체험비 포함)
- 신청 : 사무실 94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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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우리 밀 라면과 빵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17개 공방(생산라인)에 250명의 직원으로 문을 연 자연드림파크는 지난해 11월 기준 511명으로 2년여 만에 2배 이상 채용 인원을 늘렸다. 이중 지역 출신은 80%에 달한다.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38세에 불과하다.
자연드림파크에는 사원아파트(기숙사)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 영화관·커피숍·스포츠 센터 등의 문화시설, 의료시설 등 삶의 질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임금은 최저임금 대비 20∼30% 높다. 농촌이라고 할지라도 일할 여건이 갖춰지면 충분히 청년 고용이 창출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 것이다. 아이쿱생협 관계자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꼽히던 구례군은 이곳에서 크고 자란 젊은이들이 대부분 타지로 떠나고 있었지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4월 우리 밀 라면과 빵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17개 공방(생산라인)에 250명의 직원으로 문을 연 자연드림파크는 지난해 11월 기준 511명으로 2년여 만에 2배 이상 채용 인원을 늘렸다. 이중 지역 출신은 80%에 달한다. 직원들의 평균 연령은 38세에 불과하다.
자연드림파크에는 사원아파트(기숙사)뿐 아니라 어린이집과 같은 보육시설, 영화관·커피숍·스포츠 센터 등의 문화시설, 의료시설 등 삶의 질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임금은 최저임금 대비 20∼30% 높다. 농촌이라고 할지라도 일할 여건이 갖춰지면 충분히 청년 고용이 창출될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 것이다. 아이쿱생협 관계자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꼽히던 구례군은 이곳에서 크고 자란 젊은이들이 대부분 타지로 떠나고 있었지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 큰 자부심은 우리 지역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제일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한다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주에 농촌 지역이 많습니다. 그래서 농산물이 다른 지역에 비하면 엄청 싼 편입니다. 저희 아파트 인근에서 할머니들이 상추 등의 채소를 뜯어서 길가에서 파시거든요. 예전에는 그런 것을 이용했었고, 제가 아이쿱 생협 조합원이기도 하거든요. 진주에서 로컬 푸드 매칭 매장이 사실 좀 늦게 만들어진 편이죠. 아이쿱 같은 경우는 유기농 생산을 하는 농민 분들과 계약 재배를 한다는데 우리 지역이 아니고 먼 지역이더라고요. 우리 지역에 농사짓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신데 지역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매장이 생긴다고 할 때 굉장히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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