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농업회의소는 제4기 대의원총회를 2월26일(금) 서면총회로 하고 이날 오전11시30분 3, 4기 회장단 이취임식을 거창군농업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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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구인모 거창군수와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을 내빈으로 모시고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비대면방식으로 3, 4기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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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임하는 3기 회장단은 회장에 추연백, 부회장 최병철, 감사 전용구 3분이었으며. 취임하는 4기 회장단은 회장에 엄홍주, 부회장에 이성호, 김대웅, 조윤환, 감사에 이채호, 최병훈 등 6분이 직임을 맡아 3년간 4기 거창군농업회의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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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거창군수공로패는 3기 추연백 회장이, 거창군의회 의장 공로패는 3기 전용구 감사가, 농협중앙회 거창지부장 공로패는 최창렬이사가, 그리고 거창군농업회의소 회장 공로패는 정수철 이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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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엄홍주 신임 회장은 이임하는 3기 추연백회장에게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으며, 3기 추연백 회장은 4기 신임 엄홍주회장에게 거창군농업회의소 회장 명패를 전달하므로  3, 4기 회장단 이취임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