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직불제 마을단위 이행체계 현장 모델화사업 교육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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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18 13:45 조회9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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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농업회의소는 9월16일, 17, 18일 삼일에 걸쳐 ‘공익직불제 이행체계 현장모델화 사업’으로 거창읍 학동마을과 신원면 대현마을에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과 마을공동체 공동활동을 시행했다.
‘공익직불제 이행체계 현장 모델화 사업’이란 올해부터 공익직불제가 시행되면서 17개 이행준수사항이 의무사항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충분한 홍보와 교육이 되지않아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고자 시군단위 모형, 읍면 모형, 마을 모형 등을 연구모델과 결합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거창농업회의소는 1유형 시군모형으로 마을 자치회를 구성하여 농지의 형상 및 기는유지 활동 점검을 집중하여 시행하였다.
9월16일에는 거창읍 학동마을회관에서 2시간 동안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실시했고 다음날인 17일에는 오전8시 부터 12시까지 마을공동체 공동활동으로 학동마을 전역에서 청소 및 풀베기 작업을 시행했다.
9월18일에는 신원면 대현마을에서 오전6시 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마을공동체 공동활동으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청소 및 잡초제거 작업을 시행했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관련 교육으로 ‘농업의 공익적기능’, '공익직불제란 무엇인가', '농업인의 17개 이행준수사항'을 교육하였다.
특히 대현마을은 신원면장과 관계공무원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공익직불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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