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농정공약  실천을 위한
"농어업 정책포럼 창립 및 심포지엄" 이
2일 오후 2시에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농수축산특보단과
대안농정대토론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새 정부의 농정공약 이행을 위한
농어업정책포럼의 출범식과 함께
창립총회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김현권 상임대표는
“포럼은 대통령직속으로 설치될
농어업특별위원회를 떠받치면서
농어업 현장과 정부·국회를 잇는
정책네트워크의 중심이 될 것”이며,
“직불제 개편, 청년농민 확보 같은 현안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창립총회에서는
임원선출과 창립선언문 낭독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동 상임대표는 김현권 의원과 위성곤 의원,
김지식 한농연중앙회장, 김재만 한수연중앙회장,
황수철 대안농정대토론회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등
5명이 선출되었고,
감사는 김제열 거창군농업회의소회장과
오현석 지역아카데미 대표가 선출되었습니다.

대선 기간 동안
농업·수산업·축산업·임업·농식품 5개 분야
특보단이 활동을 하였고, 농업농촌정책·산림·수의방역·공동급식·
통일농업을 비롯한 12개 특별위원회가
농정공약 발굴과 농업계 인사 영입을 담당하였습니다.
앞으로 분과장을 비롯한 각분과별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어업정책포럼은..
문재인 대통령의 농어업공약 이행을 위한
지원 및 실천활동, 
농어업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한
정책연구 및 대변활동,
농어업 관련 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과 연대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활동,
정보의 소통과 공유의 네트워크 활동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행복한 농정의 미래를 위한
힘찬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