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농업회의소 공익직불제 이행구축 모델화 지원조직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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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07 10:37 조회7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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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기본형 공익직불의 마을공동체 활동등 준수사항 이행을 위한 마을단위 이행체계 구축 필요에 따른 선도사례 발굴을 위한 컨설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본형 공익직불제 마을단위 이행체계 현장 모델을 만들기로 하여
1유형 : 시군모형 은 6개 시군 농어업회의소가
2유형 : 읍면모형 은 3개 시군 지역농협이
3유형 : 마을모형은 2개 시군 지역개발위원회가 지원조직이 되어 진행하기로 했다.
1유형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활동점검, 2유형은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점검, 3유형은 영농폐기물 관리 점검을 중점 사업으로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전국 20개 마을에 대한 유형별 종합 연구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거창농업회의소는 교육홍보 및 공동체 활동 모델링화 와 종합운영관리를 맡고 마을자치회구성, 교육홍보, 공동체 활동관리, 마을특성을 고려한 공동체 활동계회을 수립하여 마을자치회가 이를 시행하도록 하는 역활을 맡게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좋은 결과가 도출되면 이를 전국 마을단위로 확대 실시하여 공익형직불제가 조기에 정착되는 효과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농지업무가 농업회의소의 중요 업무라 볼때 공익형 직불제 이행체계 현장모델 구축사업 참여는 농업회의소의 역활과 임무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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